[뉴스시선집중, 이학범기자] 영락경로원은 지난 8월 10일에 KMI한국의학연구소 재단본부에서 노후된 주방시설 교체 지원사업 전달식을 진행하였다고 전했다.
영락경로원은 경기도 기능보강사업으로 주방리모델링사업이 선정되어 2021년 5월부터 시작하여 7월 초에 주방리모델링을 마쳤다. 낙후된 주방은 깨끗하고 위생적인 공간으로 변했지만 주방안의 주방시설물은 노화된 상태로 효율적인 식품관리에 어려움이 발생되었다. 이로 영락경로원은 주방시설물 교체 사업을 위한 후원모금활동을 진행하였고, 영락사회복지재단 김종태이사님을 통하여 KMI한국의학연구소의 후원을 받게 되었다.
KMI한국의학연구소는 영락경로원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사제공을 위해 낙후된 주방시설교체 지원 사업에 후원금 일천만원을 전달하였다. KMI사회공헌사업단은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건강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안전하고 영양가 있는 식사 제공할 수 있는 위생적인 조리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원사업을 후원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영락사회복지재단 이홍노 서기이사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서는 건강한 식사가 중요하다.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사가 제공되기 위해 노화된 주방시설물을 지원해주신 KMI한국의학연구소 사회공헌사업단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였다.
KMI한국의학연구소는 1985년 설립된 건강검진기관으로 현재 3곳(광화문, 여의도, 강남)과 지방 4곳(수원, 대구, 부산, 광주)등 전국 7개 지역에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