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김시훈기자] 안산시 단원구는 신길동 소재 중앙대로 샛뿔육교 정비 사업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도로 시설물 정기점검 결과 노후화로 인한 사고발생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추진됐다.
구는 이에 따라 지난 5~8월 동안 신축이음을 교체하고 샛뿔육교 및 인접지 도로를 재포장해 포트홀로 인한 자동차 파손 및 교통사고 방지 공사를 마쳤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도로 시설물 정기점검을 실시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교통 환경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