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이학범기자] ㈜SH한성소방이 하남장애인직업재활센터를 다시 한번 찾았다.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격고 있는 취약계층 대상자를 위해 하남장애인직업재활센터에 라면 50box를 후원했다.
㈜SH한성소방은 무더위가 한창이던 지난 8월에도 하남장애인직업재활센터를 찾아 쌀과 음료를 나누며 센터 이용인과 종사자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물했다. 코로나 19의 확산세가 계속되는 상황에도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써의 역할을 당당하게 감당하고 있는 센터 근로장애인과 훈련장애인을 위한 응원과 격려가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8월 이후 한 달만에 센터를 다시 찾은 이승헌 대표는 “다시 한번 센터를 방문하여 근로 장애인과 훈련장애인을 격려하고 응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하며 ㈜한성소방의 나눔이 특별한 것이 아닌 자연스럽고 당연한 일이 되고 지역사회의 많은 단체 및 개인이 자연스럽게 동참하길 바란다.” 고 이야기했다.
㈜SH한성소방은 하남시의 나눔문화 형성을 위해 누구보다 진심이다. 코로나 19의 확산세가 한창이던 작년에도 설립 30주년을 맞이하여 어려움을 격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등에 식료품을 후원하였으며 코로나 19의 확산세가 꺽일줄 모르는 올해에도 생수 4,000개를 후원하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장용수 센터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다시 한번 장애인분들에게 큰 선물을 들고 오신 이승헌 대표님과 장수진 이사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무엇보다 따뜻한 응원과 관심 덕분에 센터에 계신 장애인분들이 즐겁게 웃으며 일할 수 있는 것 같다. 앞으로도 센터 종사자들은 이러한 소중한 마음들을 모아 장애인분들이 더욱더 즐겁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 며 (주)SH한성소방 임직원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하남장애인직업재활센터는 2001년 5월에 설립되어 관내 중증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직업훈련과 취업지원, 보호고용 등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장애인직업재활전문기관이다.
자세한 내용은 하남장애인직업재활센터 홈페이지 및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