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의왕도시공사 이원식 사장이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공사에서 운영하는 주요 사업소에 직접 방문하여 고객 이용 공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8월 이행된 공사 조직 개편 이후 고객에게 더 나은 이용환경을 제공하고자 일제 정비를 실시하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점검 시설은 부곡스포츠센터, 국민체육센터, 포일스포츠센터, 왕송호수캠핑장, 바라산자연휴양림 등 의왕을 대표하는 공공체육, 편의시설이었으며, 주요 점검 사항은 고객 이용공간의 청결상태와 시설 및 비품 등의 관리 여부였다.
이원식 사장은 각 시설물을 일일이 점검하며 부족한 부분에 대해 직접 개선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원식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일제 정비 및 방문 점검을 통해 고객이 더욱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물로 개선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정비 및 점검을 통해 시민과 고객 분들이 항상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