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화성시는 6일, 관내 기업체인 대하엔지니어링, 국제콘크리트, 썬코리아 3개사가 시청을 방문해 마스크 총 20만 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하엔지니어링은 15만 장을, 국제콘크리트와 썬코리아가 각 2만 5천장을 후원했다.
이들이 후원한 KF마스크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민철 복지국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에 앞장서 주신 기업들에 감사하며,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