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윤금아기자] 지난 8일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동장 이선동)은 대황교동 정조로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대황교동 정조로 인근은 화성시와 경계지역에 위치하여 쓰레기 및 폐기물 투기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역으로 이날 환경정비에 곡선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환경관리원이 참여해 일반쓰레기 500kg, 재활용쓰레기 300kg 및 폐기물 600kg을 수거했다.
이선동 곡선동장은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하여 경계지역 등 청소취약지역을 지속적으로 정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