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윤금아기자] 13일부터 코로나 상생국민지원금 현장접수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작됨에 따라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지난 10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전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주민들이 불편함 없이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근무인원배치, 행정장비, 동선 등을 꼼꼼히 체크했으며 현장 접수기간 동안 주민과 직원들 모두의 안전을 위해 방역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코로나 상생국민지원금은 코로나19 위기사항을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2021.6.30.건강보험료 기준 가구소득 하위 88%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개인별 25만원을 지원한다.
온라인으로는 신용·체크·수원페이로 신청이 가능하고, 오프라인으로는 신용·체크(은행방문), 선불카드(행정복지센터방문)로 신청이 가능하다.
대상자들은 9월 6일부터 10월 29일까지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9월 13일부터 10월 29일까지는(첫째주는 출생년도 끝자리기준 요일제 시행) 거주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