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윤금아기자]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7일, 원활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접수를 위해 동행정복지센터 오프라인 접수현장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에 나섰다.
위원들의 주요업무는 △순번 대기표 배부 △손 소독제 비치 △대기석 거리두기 확인 △거동불편 주민 이동지원 등으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돕는 역할을 맡았다.
설정수 위원장은 “국민지원금 신청을 위해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한 주민들과 행정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지원금이 지역경제에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민우 파장동장은 “어려운 현안이 있을 때마다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적극적인 자세로 참여해주셔서 큰 도움을 받고 있다. 국민지원금이 신속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파장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요일제(5부제) 미적용으로 신청자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달 23일, 24일에도 현장 접수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