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청소년전용 놀이·문화 시설인 ‘꿈누리카페’가 초등학교 6학년생과 보호자를 한 팀으로 꿈누리 체험단을 모집한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꿈누리카페는 14세 ~ 24세 청소년들에게 개방하고 있어 그동안 이용하지 못했던 초등학생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꿈누리카페 체험은 10월 23일 10시 ~ 11시 동안 진행되며, 활동 종료 후 1시간은 자유롭게 꿈누리카페를 즐기며 머물 수 있다.
1호점에서는 미니 다트대회, 음료 만들기 체험이 진행되며, 2호점에서는 미니 컬링대회, 쿠키 만들기 체험이, 3호점에서는 미니 포켓볼대회, 자작물품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꿈누리카페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꿈누리카페 예비 이용자인 초등학생들이 카페 공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부모님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