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김시훈기자] 안산시 단원구는 시민불편을 초래하는 생활안전 분야에 대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생활안전 개선 T/F팀’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T/F팀는 생활 속 현장중심 행정을 통해 각종 생활민원에 대한 원인을 파악하고 신속하게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구성됐다.
T/F팀은 단원구청장을 단장으로 행정지원과, 생활안전과, 환경위생과, 도시주택과, 도로교통과 등 총 5개 부서가 참여하며 ▲노점·광고물·주정차 단속 ▲청소 및 불법투기 단속 ▲가로수·녹지·공원 유지관리 ▲도로 및 시설물 유지관리 등 4개 분과로 구성된다.
김기서 구청장은 “앞으로 현장행정을 통한 협업으로 일상생활 속 시민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