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윤금아기자]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은 10월 5일 ~ 10월 7일까지 열리는 제4차 아·태 환경장관 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광교2동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수원 컨벤션센터 주변 환경정비로 대체하여 추진했다.
이 날 행사에는 최건혁 주민자치위원장, 허용문 통장협의회장 등 8명의 단체원과 최현주 광교2동장이 참석하여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수원 컨벤션센터주변의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하고, 자원봉사자들이 활동할 광교호수공원의 안내 데스크 운영 및 주변 라운딩 홍보를 위한 사전답사 등을 진행했다.
최현주 광교2동장은 “수원 컨벤션센터가 위치하고 있는 광교2동에서는 아·태 환경장관 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자원봉사자 활동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주민홍보 등을 통하여 포럼행사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