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김시훈기자] 안산시는 ‘2021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에 참가해 시의 우수한 일자리 정책을 홍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4~16일 서울시 양재동 aT센터에서 진행된 박람회는 대통령직속일자리위원회·행정안전부·한국일보 공동 주최로 마련돼 ‘미래 일자리, 지역이 선도한다’는 슬로건으로 공공기관, 지방공공기관 등이 연대와 상생을 통해 만든 우수 일자리 정책과 사례를 소개했다.
안산시는 홍보 부스를 QR코드로 둘러보는 일자리 타운맵으로 조성해 ▲뉴딜일자리 ▲청년창업공간 ‘청년큐브’ ▲디지털제조스튜디오 ▲AI 화상면접 체험관 등 시의 다양한 일자리정책을 홍보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현재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정책과 경제극복을 위한 안산형 뉴딜일자리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일자리 발굴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