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윤금아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에 위치한 반찬가게 ‘선찬’에서 지난 19일 직접 만든 반찬 5세트를 관내 취약계층 5가구에 전달했다.
유정선 선찬 대표는 “이번 반찬 지원이 환절기 건강관리가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에 활력소가 되었으면 좋겠다.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잘 지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철수 매탄2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속적인 반찬지원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반찬 지원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의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정선 선찬 대표는 평소에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2021년 10월부터 지속적으로 주 1회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식사를 제대로 챙기기 어려운 관내 저소득 5가구에 직접 만든 반찬을 나누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