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윤금아기자] 수원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2021년 3분기 생활폐기물 감량 사업 및 청소행정에 대한 구 평가에서 영통구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영통구는 생활폐기물 감축을 위해 쓰레기 적치지역을 수시로 확인하며 무단투기단속 및 주민홍보 활동에 주력해왔다. 특히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비닐류 분리배출과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을 홍보하고, 무단투기 취약지역 야간단속까지 추진하며 쓰레기 감량과 분리배출 문화정착에 적극적으로 노력을 기울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앞으로도 효과적인 생활폐기물 감량 특수시책을 발굴해 주민들과 함께 깨끗하고 살기 좋은 영통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하며, “올바른 생활쓰레기 분리배출을 위해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