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오산시 대원동은 대원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명이 지난 10월 24일 ‘원4동 일원 환경정비’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날 환경정비는 “대원동 환경정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원4동 생태쌈지공원 일대의 쓰레기 수거 및 잡초제거 등의 활동을 통하여 깨끗한 주변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주민들과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지역 이미지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박상철 대원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번 환경정비를 통하여 쾌적한 환경이 조성되어 코로나19로 힘든 주민들의 몸과 마음을 잠시라도 추스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래출 대원동장은 “이번 환경정비 행사에 나서주신 새마을회 임·회원을 비롯한 주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하여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