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제5회 용인시청소년어울림마당 동아리페스티벌 ‘용수네 게임’을 오는 30일 운영한다.
용수네 게임은 가상과 초월등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인 메타버스(게더타운)를 이용한 가상현실세계에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의 내용으로 용인시 관내 청소년 2명으로 구성된 50팀이‘용수네 게임’에 도전하게 된다.
이 게임은 용인시 관내 청소년 중, 당일 PC의 크롬이나 엣지로 메타버스 플렛폼 게더타운에 접속할 수 있는 청소년 2인으로 구성된 팀으로 포스터의 QR코드 나 용인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참여 신청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용수네 게임’에서는‘청소년동아리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용인시 지역동아리연합회 소속 청소년동아리와 전문가가 함께 만든 영상을 유튜브로 처음 공개한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용수네 게임에서 우승한 팀과 유튜브 참여 청소년들은 푸짐한 상품(블루투스 헤드셋, 고급 텀블러 등)을 받을 수 있다”라며, 관내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