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김시훈기자] 안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388 기자지원단 운영회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1388기자지원단이 소속된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구성된 자발적 민간조직으로 기자지원단 포함 총 8개 지원단(기자·발견·의료·법률·상담·복지·보호·다문화멘토링)이 청소년 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날 개최된 회의는 안산타임스·참좋은 뉴스·경기연합신문 등 지역신문의 편집국장 및 기자 등 총 5명이 참석해 청소년을 돕기 위한 다각적인 사업방안 및 향후 기자지원단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서은경 센터장은 “1388청소년지원단이 있어 항상 든든하고 감사한 마음이 크다”며 “앞으로도 위기청소년들이 다양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