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조선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이 29일 심중리 보덕교 일대에서 바르게살기위원회, 면 관계자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안전교육을 받고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대상 구역을 3곳으로 나누고 7인 이하로 분산해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보덕교 주변 불법 투기 쓰레기 및 보덕교 근처 개울에 방치된 쓰레기 등 500ℓ를 수거했다.
이관형 전동면장은 “깨끗한 전동면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과 면사무소 직원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