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안양시는 제8회 안양시 기부의 날을 11월 3일로 정하고, 기부기간을 10월 18일부터 11월 12일까지로 하여 ‘나부터 시작하는 나눔, 문화가 되다’라는 기부 슬로건을 내걸고 민.관 합동으로 추진 중이다.
이에 안양산업진흥원과 입주기업 임직원들은 안양시와 안양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관하는 기부터치 단말기로 식사 한 끼 값을 기부하는 ‘행복한 끼’에 29일날 동참 했다.
김흥규 안양산업진흥원장은 코로나 19로 모두가 힘겨운 시기지만 입주기업 임직원들과 함께 정성과 사랑이 담긴 행복 나눔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