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화성시여성비전센터 안효미 센터장이 11월 1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였다고 재단이 밝혔다.
안효미 센터장은 화성시여성비전센터의 여성의 경쟁력 향상 및 능력개발 지원과 일자리 관련 사업 관련 전반의 업무를 2년 임기로 총괄하게 된다.
경기도 복지여성실 보육청소년담당관으로 퇴임한 안 센터장은 도 재직시절 경기도여성비전센터 가정복지과, 노인복지과, 여성정책과와 아동청소년과를 두루 거쳐 여성과 관련한 다양한 업무로 사회적 약자인 여성의 권익증진에 기여하였으며,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 초대 관장으로 화성시 서부권 특성에 맞는 사업운영과 다양한 지역자원을 유치했다.
안효미 센터장은“화성시의 특성에 맞춰 화성시 42만 여성의 꿈 실현을 위해 경쟁력 향상과 여성 일자리의 혁신을 주도하고, 지속 가능한 여성 일자리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취임의 다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