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윤금아기자] 수원시청소년재단 영통청소년문화의집은 11월 4일 수원YMCA와 기관별 청소년 특화사업을 중심으로 지역문화와 상생하는 청소년활동을 보급하는 것을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지역사회 청소년의 환경, 나눔,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기관별 특화사업 운영 협력 △기관별 특성화 분야를 중심으로 한 청소년 관련 사업 · 교육· 홍보 △특성화 청소년동아리를 위한 지역사회 내 재능기부 봉사활동 기회 제공 등 상호간의 협력이 필요한 사항이다.
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문화적 유산을 활용한 다채로운 특화사업 및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양 기관의 역량을 동원하여 지역사회 내 청소년 주도의 창의적인 문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