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화성시가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위메프와 손잡고 사회적경제기업 판로 지원을 위한 ‘화사한 마켓’을 운영한다.
화성시 사회적경제 온라인나눔장터 화사한 마켓은 15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위메프 상생마켓 코너에서 운영되며, 건강식품, 간식, 생활용품 등 총 15개 기업의 30여 종의 제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오픈 기념으로 선착순 구매자 120명에게 무료배송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준비됐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코로나19로 판로찾기에 어려운 기업들을 위해 장터사업을 온라인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생산자와 소비자, 사회 모두에게 이로운 착한소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