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광명시 광명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광명 엔젤로타리 클럽으로부터 된장을 후원받아 차상위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지난 7월, 10월 김치 후원에 이어 세 번째이다.
정옥란 광명엔젤로타리클럽 회장은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어려운 이웃들 모두 따듯한 겨울 보내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서환승 광명4동장은 “소외 계층을 위해 도움을 주신 분들께 항상 감사드리며, 이런 따뜻한 나눔 문화가 지역 사회에 계속해서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