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윤금아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11월 15일부터 19일까지 과·동 사회복무요원 91명을 대상으로 4분기 사회복무요원 복무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각 과·동에 복무중인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출근점검, 복무관리규정 준수여부 확인, 복무관리 이행실태와 사회복무관리 포털시스템을 이용한 사회복무요원 관리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아울러, 복무이탈 등 복무부실사고를 사전 예방하고자 실시하는 사회복무요원 멘토링제의 운영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점검하는 한편 사회복무요원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윤관영 생활안전과장은“사회복무요원 담당자는 복무관련 규정을 완벽히 숙지하여 복무관리에 철저를 기해주길 바란다”며 “복무점검을 계기로 사회복무요원들이 복무관련 규정에 대하여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하고 복무기강 확립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