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김상돈 의왕시장이 22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6개동을 순회하며 2021년 하반기‘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주민과의 소통창구로 중요한 역할을 해왔던 ‘시민과의 대화’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중단됐다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전환되면서 약 2년 여만에 다시 추진하게 됐다.
다시 열리는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2022년 동별 주요사업 보고를 통해 현안을 공유하고, 시정 발전을 위한 시민의견 청취와 함께 시 현안에 대한 질문과 답변이 자유롭게 오가는 방식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22일 고천동을 시작으로 △23일 내손2동, 부곡동 △25일 내손1동, 오전동 △26일 청계동을 끝으로 6개동 시민과의 대화는 마무리된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다시 재개되는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그동안 부족했던 주민들과의 소통창구를 활짝 열고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여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