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김시훈기자] 안산시장애인체육회는 신임 임원을 위촉하고 위촉패를 수여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9일 진행된 위촉식에서 윤화섭 시장은 신임 임원들에게 장애인체육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이번에 위촉된 신임이사는 박정명 부회장(에이스 WIN 대표), 이영표 이사(형제아트 대표), 이형철 이사(민속떡방 대표), 오귀정 이사(삼정 ELTS 기업지원센터 대표) 등 총 4명으로, 이들은 그동안 체육계에서 활동하며 관내 장애인들을 위한 봉사와 나눔 릴레이 등 후원활동에 앞장서 왔다.
윤화섭 시장은?“코로나19로?어려운 상황에서도 남을 살피는 따뜻한 마음과 개인의 시간을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내놓는 장애인체육회?임원진들께?늘?감사하다”라며?“안산시도?장애인체육?위상을?높일?수?있는?방법을?적극?모색하고?지원해?혁신적인?장애인?체육도시가?될?수?있도록?더욱?노력하겠다”고?말했다.
한편?안산시장애인체육회는?이사진들의?후원금으로?매달?생활이?어려운?장애인들에게?후원금을?전달하고?있으며,?코로나19?방역?봉사활동?등?매주?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