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윤금아기자]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11월 23일부터 24일일까지 이틀에 걸쳐 인계동 웨딩마리에서 2021년 4분기 자원봉사 유공자 29명을 대상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고마움을 찍다’ 포상 시상식을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11월에 시행되는 위드코로나, 단계적 일상회복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상패전달 및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작은 시상식으로 진행하였다.
자원봉사 유공자 포상 행사는 경기도지사,수원시장,수원시의회의장,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장,경기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등 상패 전달을 통해 자원봉사자의 노고에 감사하는 행사로 진행해왔으나, 부득이하게 사회적 거리두기로 다수 인원참석이 어려워 사진촬영으로 대신하면서 소중한 추억 한 컷을 선사하였다.
임숙자 센터장은 “한 걸음 한 걸음씩 소중한 일상에 더 가깝게 전환되면서 조금씩 힘을 내어 우리 모두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게 기대해 보며, 올해도 자원봉사를 위해 열심히 수고해 주신 자원봉사자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