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광명도시공사는 금천50플러스센터와 7일 광명동굴에서 포괄적인 상호협력 수립과 중장년층의 안정적인 노후 삶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중장년층 주체 지역 문화발전 ▲중장년층 문화 공유 ▲지역 문화 발전 연대사업 ▲중장년층 교육증진사업 ▲지역사회 인권경영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두 기관은 광명동굴을 활용한 중장년층 문화발전 사업 추진과 금천구 시민을 대상으로 광명동굴 홍보에 협력하기로 했다.
광명도시공사 박충서 본부장은 “현재 우리 사회는 고령화시대에 따른 중장년층의 문화적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향후 광명동굴을 활용한 중장년층 문화발전 사업 확대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