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윤금아기자]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은 지난 9일 중회의실에서 통장협의회 12월 1차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실내마스크 착용?명부작성 등 기본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백신 추가접종 홍보, 1회용품 사용 금지, 자전거도로 정비 대상지역 신고 및 긴급지원대상자를 발견하여 신고?신속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긴급복지 신고의무자 제도’의 교육 등 주요 현안사항을 전달하고 각 주민의 의견을 청취했다.
최현주 광교2동장은 “2021년 한 해 동안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시고 시정발전에 기여해 주신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내년에도 최일선에서 주민을 위한 행정을 펼치는 데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