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농심은 12월 21일 희망2002 나눔캠페인 사랑의 열매달기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해달라며 작년에 이어 라면 700상자를 군포시에 기탁했다.
㈜농심 유창열 생산부문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품을 기탁하게 됐다”며,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대희 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지금, 후원품이 기탁자에 뜻에 따라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복지정책과(031-390-094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