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의왕시 내손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관내 홀로계신 어르신 및 소외계층 30가구에 반찬 및 제철과일 지원했다.
‘사랑의 반찬배달 사업’은 내손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1년 하반기 사업으로 지난 6월부터 직접 반찬을 만들어 4차례 총 80가구에 지원했으며, 12월에는 30가구에 떡국 떡, 사골곰탕, 죽, 젓갈, 귤 등 식품꾸러미를 지원했다.
지영숙 위원장은 “코로나19로 홀로 계시며 외출도 어려우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방역수칙과 거리두기를 준수하면서 필요한 사업을 반드시 추진해 지역주민들의 어려움과 함께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