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광명시 광명5동 청소년지도협의회 김영란 회장은 21일 광명5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저소득 가정의 중·고등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 행사는 청소년지도협의회 김영란 회장의 개인 후원으로 도움이 필요한 중·고등학생 3명을 선정하여 장학금으로 총 110만원을 전달했다.
김영란 회장은 2018년부터 줄곧 청소년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장학금 110만원을 후원하는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열심히 봉사하며 귀감이 되고 있다.
김영란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장은 “장기간 이어지는 코로나19로 지친 상황속에도 청소년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하는 우리 이웃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박승국 광명5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뜻깊은 일에 동참해준 김영란 회장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어렵고 소외된 이웃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