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왕시협의회는 지난 22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의왕보건소를 방문해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협의회는 변이 바이러스로 인한 코로나19 확진자 급증과 추가 백신 접종업무 등으로 고생하는 보건소 의료진과 직원들을 위해 라면(1천개), 떡국떡(2kg 60개) 등 격려물품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근태 협의회장은 “코로나19 확진자 급증과 변이 바이러스 발생 등으로 노고가 많은 직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빠른 시일 내에 코로나가 종식되기를 기원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민주평통 의왕시협의회는 지난 11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마스크 1만장 및 쌀(10kg) 100포를 전달하는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