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윤금아기자] 수원시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토) 홀로 사는 어르신 가구를 위하여 전기매트 24개를 전달했다.
‘사랑의 선물’은 한파로 고초를 겪는 관내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따듯하고 안전히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되었다.
이날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는 생활이 어려운 홀몸어르신 가구에 전기매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한파주의보에 따른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최현주 광교2동장은“관내 홀몸어르신들이 매서운 한파에 불상사가 생기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겠다. 사랑의 선물이 부디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따듯하게 녹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