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윤금아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공직사회 친절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해 권선미인에 선정된 15명이 실린‘권선미인 화보집’을 발간하고 각 부서에 배부했다고 밝혔다.
권선미인이란 “권선구 미소짓기, 인사하기”의 줄임말로, 공무원과 시민 서로가 존중하는 친절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매월 권선미인을 선정하고 SNS 챌린지(#미소#인사)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화보집은 이달의 권선미인 15명의 사진과 인터뷰를 담았으며, 앞으로 민원 담당 공무원의 친절 교육 교재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미소와 인사하기로 서로에게 따뜻한 칭찬과 진심어린 응원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친절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권선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