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의왕시는 2022년 체납자 실태조사를 위한 ‘체납관리단’12명을 19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전화상담원(4명), 실태조사원(8명)이며, 근무기간은 3월 2일부터 9월 30일까지 주 5일(일 6시간) 근무한다.
전화상담원은 체납상담, 체납자료 정비, 납부안내문 발송 등의 업무를 하며, 실태조사원은 체납자 방문상담을 통한 실태조사, 체납사실 안내, 납부홍보, 애로사항 청취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응시자격은 1월 5일 공고일 기준 만18세 이상인 의왕시민이 대상이며, 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의왕시청 징수과 체납징수팀으로 방문접수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