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청소년수련관(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운영)은 여성가족부에서 실시한 ‘2021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평가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19조의2에 근거하여 전국 450여개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2년마다 실시하고 있으며, 적정한 청소년수련활동을 위해 제반시설, 프로그램, 조직 및 인력 등이 적정하게 운영하고 있는지에 대해 평가한다.
화성시청소년수련관은 2008년 12월 개관하여 “청소년의 균형있는 성장과 행복한 삶 지원”을 미션으로 청소년의 참여와 권리증진, 진로역량개발을 위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20년에는 비대면 청소년프로그램 활동사례 ‘2020년 화성시청소년온라인진로박람회’로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장을 수상하였으며, 화성시청소년골든벨 온?오프라인 병행 운영, 방과후아카데미 드라이브스루 물품지원, 카드뉴스 제작을 통한 수련관 소식 적극 홍보 등 코로나19에 맞춰 다양한 시도를 한 바 있다.
화성시청소년수련관 박찬열 관장은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강하고 균형잡힌 성장과 청소년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좋은 환경과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