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윤금아기자]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10일, ‘수원중사모’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육개장을 비롯한 밑반찬 50인분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중사모 조광석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이웃의 정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도록 육개장과 반찬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만들기 봉사를 계속 하겠다”라고 말했다.

하현승 연무동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사랑의 반찬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주시는 중사모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