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이학범기자] 김종무 용인시 처인구청장이 13일 지역 현안을 파악하고, 구 차원에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포곡읍 이장협의회 월례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엔 김 구청장을 비롯해 읍 관계자, 포곡읍 이장협의회 이장단 등 46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 구청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지속적으로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민 불편을 적극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회의가 끝난 후에는 포곡읍 삼계리 소2-61호 등 도로개설 현장 3곳을 점검하고 사업 일정 등을 살폈다.
한편 김 구청장은 앞선 11일에도 이동읍·유림동 이장협의회 월례회의에 참석해 직접 현안을 체크했으며, 14일 모현읍, 18일 원삼면 등 순차적으로 나머지 9개 읍·면·동 단체회의에 수시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