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동혁기자] 안산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중인 안심식당에 신길동 소재 ‘육시락 안산점’을 2022년도 제1호점으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안심식당은?▲개인접시?사용해?덜어먹기?실천?▲수저?개별포장?및?사전·사후비치?등?위생적인?수저?관리?▲종사자?마스크?착용?▲손소독제?상시?비치?▲업소방역소?정기적?실시?등?5개의?수칙을?준수해야?하며,?시는?현장에서?이를?확인하는?절차를?거쳐?지정현판을?부착하고?있다.
현재?172개소가?안산시?안심식당으로?운영되고?있으며,?안심식당?지정업소에는?개별?종이수저집,?손소독제?등?코로나19?예방을?위한?위생물품이?지원된다.?또한?포털사이트?및?내비게이션?앱?등에?안심식당으로?검색하면?‘농림축산식품부?지정?안심식당?지정업소’?등재?확인이?가능하다.
안산시?안심식당은?연중?상시모집?중이며,?안심식당?지정을?희망하는?영업주는 시청?위생정책과로?전화하면?된다.
시?관계자는?“코로나19?확산에?따라?시민들이?외식을?기피하면서?큰?어려움을?겪고?있는?외식업계에?조금이나마?도움이?되길?바란다”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