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오산시시설관리공단는 오산문화스포츠센터 2월 회원모집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1월 17일부터 약 2주간 문화강좌(2개월과정) 신규회원모집을 실시하고, 24일부터는 스포츠강좌 회원모집을 실시한다. 문화강좌는 2개월 과정으로 바이올린, 플롯, 관악기(클라리넷, 색소폰), 마크라메, 오일파스텔화, 팝아트, 전각, 보테니컬, 진경산수화, 캘리그라피, 연극, 전통무용을 모집하고 스포츠강좌는 요가, 댄스, 어린이발레, 어린이댄스를 모집한다. 헬스장은 월정기 및 일일자유권 구입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오산문화스포츠센터의 규모는 지상4층으로 13,094㎥ 이며, 문화강의실·다목적실·GX룸·대체육관·소체육관·헬스장이 있다. 문화강좌는 총 3개의 강의실 및 다목적실에서 진행되며, 강의실 중 방음실을 구성하여 악기 강의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정수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도 시민을 위한 오산문화스포츠센터가 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이번 회원 모집을 통해 소중한 일상으로의 회복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