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화성시 맑은물사업소와 한국수자원공사 화성관리단이 설 명절을 맞아 매송면 천천리 경로당에 생활 필수품을 지원했다.
28일 매송면 천천리 경로당에서 열린 물품 전달식에는 정구선 맑은물사업소장과 황병은 한국수자원공사 화성권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두기관은 이날 화장지 130개, 라면 260개, 식용유 130개 등을 약 24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정구선 맑은물사업소장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소외된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공헌의 외연을 넓혀 따뜻한 공동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