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이학범기자]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재단 산하 8개 시설(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이 2022년에도 다양하고 즐거운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수련관·수련원 및 유림·신갈·수지 청소년문화의집(청소년 수련시설)에서는 청소년 자치기구가 운영된다. 청소년 자치기구에는 차세대위원회, 운영위원회, 홍보기자단, 청소년 동아리, 자원봉사단이 있다.
용인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용인시에 거주하는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개인상담, 심리검사가 진행되며 비대면 전화상담도 가능하다.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도 개인상담 및 심리검사, 전화상담을 운영하고 있으며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청소년을 위한 상담서비스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용인미래교육센터에서는 용인시민(학부모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서포터즈를 모집하고 있다. 모집기간은 2022.2.3.(목) ~ 2.18.(금)이며, 진로서포터즈는 청소년 진로활동 보조지도 및 모니터링, 진로 체험처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새학기 학교 연계 프로그램,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비대면 및 대면 프로그램을 병행하여 현재의 상황에 맞게 운영할 계획이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이동무 대표이사는 “2022년에도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용인시 청소년들이 재단 프로그램을 통하여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노력하겠다” 라고 말하였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해 설립하여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 청소년 문화의 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의 총 8개의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 등 용인시 청소년의 미래에 대한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