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윤금아기자]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8일, 관내에 위치한 ‘광교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백미(20㎏) 2포와 라면 1박스(40개입)를 전달하면서 코로나19로 인한 아이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했다.
김금순 센터장은 “운영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수시로 확인하며 관심 가져주시는 동 직원분들께 늘 감사하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하현승 연무동장은 “아동복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우려가 날로 커지고 있다. 나라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