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광명시 소하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봄맞이 마을 대청소 행사를 가졌다.
이날 주민자치회 회원들은 설월리 곳곳을 다니며 생활 쓰레기와 방치 폐기물을 수거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유태현 주민자치회 회장은 “새해를 맞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봄맞이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며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매달 셋째 주 토요일 위원들과 함께 깨끗한 마을을 만들고 쾌적한 자연환경을 보존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