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광명시 청년동은 광명시 청년들의 일상 속 색다른 경험을 통해 나다움을 찾는 생활·문화 교육 지원 사업 ‘일취월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일취월장’은 청년들이 원하는 취미·진로 등에 대한 욕구를 사전에 선정하고 욕구 수준에 맞춘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광명시 청년(만 18세~만 34세)을 대상으로 오는 3월 20일까지 실시되며, 현재까지 총 46명의 청년들이 청년 인생 학교(퍼스널 컬러 진단), One month 취미 클래스(뮤지컬), One day 취미 클래스(디지털 드로잉 및 백드롭 페인팅)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앞으로 시 창작(2.19), 건담 프라모델(2.26), 목공예(3.5), 아로마 테라피(3.19), 가죽공예(3.20) 원데이 클래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정재원 청년동 센터장은 “광명시 청년동은 광명시 청년들이 다양한 생활문화 활동을 누리고 건강한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며 “청년동이 청년 플랫폼으로서 다양한 기능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