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조선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2월 24일코로나19에 따른 혈액난을 해결하기 위하여 창업진흥원 및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과 함께 산학연클러스터지원센터에서 세종테크밸리 입주 공공기관 합동 헌혈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전파력이 높은 오미크론 변이의 급속한 확산에 따른 헌혈 감소로 혈액 수급 위기상황을 극복하고자 마련하였으며, 세종테크밸리 입주 공공기관 및 세종시민이 사랑의 생명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적극 동참하였다.
계용준 이사장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부족한 혈액 수급을 위해 사랑의 헌혈행사에 적극 동참해주신 세종테크밸리 임직원 분들과 시민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1년에는 총 3회(4월, 7월, 12월)에 걸쳐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하여 총 99명이 참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