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광옥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왕시협의회는 지난 25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 실현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회의는 한반도 평화 여건 조성 등에 관한 자문위원들의 토론을 통해 국정과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2022년 사업계획 등 다양한 사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으며, 자체안건을 토의해 협의회의 운영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박근태 협의회장은 “한반도 평화와 화합의 시대, 통일을 준비하는 시대에 통일공감대를 형성하고, 자문위원들이 지역사회에서 평화통일에 대한 의자와 역량을 결집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맡아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