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윤금아기자] 팔달구 우만1동은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이 희망을 꿈꿀 수 있는 따뜻한 나눔의 분위기 조성 및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음식 쿠폰 및 이·미용 이용 등 희망나눔 쿠폰을 배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결식우려 아동 및 독거노인 등으로, 쿠폰을 가지고 나눔업체에 방문하면 감자탕, 치킨 등 음식 구입 뿐 아니라 돋보기 제공, 이불빨래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수 있다.
우만1동은 매월 약 35명 선정하여 쿠폰을 배부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발굴 캠페인 및 사랑나눔 십시일반 자원봉사자 모집을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다.
신경호 우만1동장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참여해주시는 손길들에 감사드린다. 바람직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며 구석구석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