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하남새마을금고(이사장 이점복)는 지난 8일, '“두루두루 술술 코로나19 극복!” 관내 취약계층 대상 위생용품 지원사업'을 통해 300만원 상당의 두루마리 휴지를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전달식에 함께한 MG하남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는 지역사회 소외계층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며, MG하남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소외계층에 생필품인 휴지를 지원함으로써 직접적인 생활의 불편함과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려는 MG하남새마을금고의 뜻을 잘 전달하겠다. 또한 지역사회 기부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과 마음을 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MG하남새마을금고(이사장 이점복)는 앞서 2021년 12월 30일, 하남시를 통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를 비롯 관내 사회복지기관 세 곳에 지정성금을 기탁했다.